마블이 새로운 MCU 디즈니+ 시리즈 '아이언하트'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.
'아이언하트'는 2022년 개봉한 '블랙 팬서: 와칸다 포에버'에서 장갑 히어로로 등장한 도미닉 손이 그 역할을 다시 맡고, 앤서니 라모스는 파커 로빈스/더 후드로 출연합니다. 아래 예고편은 이 미니 시리즈를 엿볼 수 있게 하며, MCU에서 조연으로 등장한 뒤 전설적인 슈퍼히어로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리리 윌리엄스의 여정에 주목합니다.
파커 로빈스/더 후드는 윌리엄스를 그녀의 잠재력으로 이끌고자 하는 인물로 등장하지만, 그의 진정한 동기는 여전히 수수께끼에 싸여 있습니다.
총괄 프로듀서 라이언 쿠글러가 제작한 '아이언하트'는 6월 24일 태평양 표준시 오후 6시/동부 표준시 오후 9시에 디즈니+에서 3편을 한꺼번에 공개하며 첫 선을 보입니다.
윌리엄스는 그녀의 '와칸다 포에버' 경험을 "해외 인턴십"이라고 표현합니다. MIT에서 퇴학당한 그녀는 더 후드로부터 중대한 선택을 직면합니다: "위대한 성과는 종종 어려운 결정을 요구합니다. 참여하시겠습니까, 말겠습니까?"
예고편에서는 아이언하트가 슈트를 입고, 공중을 날아다니며, 그리고 스릴 넘치는 장면으로, 땅에 충돌하여 트럭을 강타하고, 그것을 극적으로 머리 위로 날려버리는 모습을 선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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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블의 예정된 라인업에는 여러 새로운 쇼가 포함됩니다. 또한 '블랙 팬서' 세계관에서 파생된 완다의 눈은 와칸다 전사들의 정예 부대인 하투트 자라제에 관한 4부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로, 8월 6일에 첫 선을 보입니다.
게다가, 4부작 애니메이션 마블 좀비즈와 실사 시리즈 원더 맨도 예정되어 있습니다. '왓 이프...?' 시즌 1의 좀비 현실을 배경으로 한 '마블 좀비즈'는 10월 3일에 첫 공개되며, 엘리자베스 올슨(스칼렛 위치), 시무 리(샹치), 데이비드 하버(레드 가디언), 플로렌스 퓨(옐레나 벨로바), 아콰피나(케이티 첸), 헤일리 스타인펠드(케이트 비숍), 이만 벨라니(카말라 칸) 등 MCU 스타들이 각자의 역할로 다시 등장합니다.
2025년 12월 예정된 '원더 맨'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사이먼 윌리엄스 역할을 맡았으며, 코믹스에서 초능력을 가진 배우이자 어벤저스의 단골 멤버입니다. 벤 킹슬리는 '아이언맨 3'에서 가짜 만다린을 연기한 배우 트레버 슬래터리 역할을 다시 맡고, 데메트리어스 그로스는 사이먼의 사악한 형제인 그림 리퍼 역할을 맡습니다.